유안타증권, 비대면 거래 간소화 서비스 제공
상태바
유안타증권, 비대면 거래 간소화 서비스 제공
  • 우선미 기자 wihtsm@naver.com
  • 기사출고 2017년 04월 28일 15시 03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우선미 기자] 유안타증권은 28일부터 비대면계좌를 개설한 고객이 보안카드나 OTP(One Time Password) 없이도 거래가 가능하도록 간소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비대면계좌는 유안타증권 '스마트 계좌개설' 앱(APP)에서 휴대전화 및 공인인증으로 본인명의를 확인한 후 신분증을 촬영해 제출한 후 기존 거래은행 계좌에서 소액을 이체하거나 영상통화 단계를 거쳐 실명확인을 받고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다만 대부분의 금융사가 비대면 계좌개설을 통한 신규고객의 경우에는 보안매체 수령까지 약 1~2일의 기간 동안 자유로운 입출금거래에 제약이 있었다.

유안타증권은 이번 서비스 개선을 통해 그동안 비대면 계좌개설 고객의 불편함을 개선하고 거래의 즉시성을 높였다.

이에 따라 유안타증권 비대면 고객은 비대면 계좌개설 시 실명확인 근거 계좌로 별도의 보안매체 없이 이체출금이 가능해졌다.

유안타증권은 이와 함께 '온라인 트레이딩 케어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 서비스를 통해 시장경보 지정 및 지정예고 종목을 보유한 주식 투자자들에게 매일 장 개시 전 경보(warning) 팝업(pop-up)을 제공할 예정이다. 유안타증권을 이용하는 전 고객이 대상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