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리치 지수연동예금 3종 및 리치 플러스예금·적금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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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리치 지수연동예금 3종 및 리치 플러스예금·적금 판매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4월 27일 17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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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DGB대구은행은 5월 24일까지 KOSPI 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리치(Rich)지수연동예금' 17-16호, 17-17호, 17-18호 3종 및 리치플러스예금·적금을 선착순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17-16호는 지수 상승시 수익을 추구하는 복합상승형이다. 이 예금에 가입하는 금액 이내로 연2.0% 리치플러스예금 또는 가입금액/12 금액 이내로 연2.8% 리치플러스적금을 추가로 가입할 수 있다.

만기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20% 이하로 상승하면 상승률에 따라 최고 연 4.0% 이자를 받을 수 있다. 만기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하락하거나 장중 포함 기준지수 대비 20%를 한번이라도 초과 상승한 경우에는 원금만 받는다.

17-17호 상승형은 만기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20% 이하로 상승하면 상승률에 따라 최저 연0.6%~최고 연 4.6% 이자를 받을 수 있다. 만기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하락해도 연 0.6%의 이자를 받을 수 있다.

17-18호 범위형은 기준지수 대비 만기지수가 10% 하락~10% 상승 사이에 있으면 연 2.0%의 이자를 받을 수 있다.

3종 모두 만기 해지 시 원금이 보장되며, 각 상품별 최저 가입금액은 100만원이상이다. 17-16호, 17-17호, 17-18호 각150억원 한도로 선착순 판매된다. 가입대상은 제한이 없고, 예금기간은 1년이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초저금리시대에 원금이 보장되면서 주식시장의 변동성에 따라 좋은 금리를 기대할 수 있는 리치지수연동예금을 대안상품으로 추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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