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도 선물은 역시 현금" '플라워 용돈박스' 눈길 - 11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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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 선물은 역시 현금" '플라워 용돈박스' 눈길 - 11번가
  • 김재훈 선임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4월 27일 09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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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 선물은 역시 현금" '플라워 용돈박스' 눈길 - 11번가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선임기자] SK플래닛(사장 서성원) 11번가는 올 어버이날 인기예감 선물로 '플라워 용돈박스'가 뜨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선물상자 안에 생화카네이션, 비누꽃 등과 함께 용돈봉투를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있는 일석이조 상품이라는 게 업체 측의 설명.

식상한 카네이션 대신 실속과 센스를 모두 갖춘 새로운 어버이날 선물로 주목 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11번가 내에서 '돈봉투형', '돈말이형' 등 원하는 용돈봉투의 형태를 선택한 뒤 '혼합', '수국', '레드', '카네이션' 등 꽃의 디자인까지 선택하면 주문이 완료된다.

SK플래닛 박준영 MD 본부장은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 전통적인 기념일 선물 품목도 트렌드에 맞게 매년 다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가정의 달 선물구매 피크시즌인 4월 마지막 주에 맞춰 발 빠른 상품선별을 통한 기획전 마련으로 소비자들이 일찍부터 어버이날 선물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편리한 쇼핑환경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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