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스포츠 전문 자외선 차단 브랜드 아웃런은 '에어 선라인' 3종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아웃런 에어 선라인 3종은 '아웃런 에어 선스틱' 2종과 '아웃런 에어 선크림' 1종으로 구성됐다. 공기를 머금은 '에어 코팅 시스템'으로 백탁 현상이나 끈적임 없이 공기처럼 산뜻하고 가벼운 사용감을 지녔다.

먼저 아웃런 에어 선스틱은 '투명' '내추럴 커버' 2종으로 출시됐다. 최고 수준의 자외선 차단력으로 야외활동 시 자외선을 완벽하게 차단해준다.

투명 타입은 피부 결 보정 효과를, 내추럴 커버 타입은 피부 결∙톤 보정 효과를 지녔다. 휴대가 용이한 스틱 타입으로 외출 또는 운동 시 자외선에 노출되기 쉬운 부분에 덧발라 사용하면 된다.

아웃런 에어 선크림은 선크림 제형 특유의 답답함과 끈적임 없이 야외활동 시 올라오는 땀, 피지 등 노폐물을 잡아줘 산뜻한 사용감을 선사한다.

사용감은 가볍지만 SPF50+ PA++++ 수준의 자외선 차단기능을 지녀 데일리는 물론 조깅, 산책 등 야외 애슬레저 활동에도 적합하다. 히알루론산 성분이 더해져 바른 후 끈적임이 남지 않고 촉촉하게 흡수된다.

아웃런 에어 선라인 3종은 전국 롭스∙이마트 매장을 비롯해 아모레퍼시픽 온라인몰, 11번가, 위메프 등 온라인 채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 아웃런은 국내 최초의 스포츠 전문 선케어 브랜드로 자외선 손상지수가 높은 스포츠 환경부터 데일리 라이프까지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자외선 차단 솔루션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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