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 살핀 최태원 SK 회장 "상황 말하기 일러"
상태바
도시바 살핀 최태원 SK 회장 "상황 말하기 일러"
  • 김재훈 선임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4월 27일 08시 22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도시바 메모리 반도체 부문 인수와 관련해 2박3일간의 일본 방문을 마치고 26일 오후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귀국,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도시바 메모리 반도체 부문 인수와 관련해 2박3일간의 일본 방문을 마치고 26일 오후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귀국,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도시바 살핀 최태원 SK 회장 "상황 말하기 일러"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선임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도시바 메모리 반도체 부문 인수와 관련 "상황이 어떻다고 말하기는 이르다"고 말했다. .

최 회장은 2박 3일 방일 일정을 마치고 26일 오후 전용기 편으로 김포공항에 도착한 뒤 "(출국금지 해제 후) 처음으로 현장에 다녀온 데다 일본밖에 안 갔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인수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관심을 가져줘서 감사하다"고 즉답을 피했다.

SK하이닉스는 대만 훙하이정밀공업(폭스콘), 미국의 웨스턴디지털(WD), 실버레이크파트너스 등과 도시바 인수전을 펼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