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신라면세점은 5월 황금연휴를 맞아 내국인 소비자를 위한 풍성한 할인행사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인기 시계 브랜드 할인행사가 마련돼 눈길을 끈다.
서울점과 인천점에서는 '몽블랑' 시계 전 품목을 5월7일까지 20% 할인한다.
신라인터넷면세점에서는 '티쏘' '오리스' '해밀턴' 등 인기 브랜드 제품 중 신라면세점에서 단독 판매 제품에 대한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신라인터넷면세점은 '티쏘 PR 100 클래식' 제품의 신라면세점 단독 입점을 기념해 해당제품 구매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티쏘에서 600달러 이상 구매 시 티쏘 머니클립도 증정한다.
신라인터넷면세점 홈페이지 내 티쏘 관련 이벤트 페이지 화면을 서울점∙인천공항점 티쏘 매장에 제시하면 티쏘 스마트링을 증정한다. 해당 할인행사와 증정행사는 재고 소진 시 종료된다.
'신라 단독상품 기획전'도 마련됐다.
'오리스' '해밀턴' 등 인기 시계 브랜드 제품 중 신라면세점에서만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는 상품들로 구성됐다. 신라인터넷면세점에서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재고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인천점에서는 해외여행 필수품인 선글라스를 특가행사를 5월31일까지 진행한다.
'톰포드' '폴리스' '랑방' '발렌시아가' '에스카다' 등 인기 선글라스 5개 브랜드의 40여개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서울점과 인천점에서는 럭셔리 패션 브랜드 시즌오프 행사를 실시한다. '발리'는 올해 봄∙여름 시즌오프 상품을 5월12일까지 최대 30% 할인한다.
'토리버치'는 작년 가을∙겨울 시즌오프 상품을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한다. 토리버치 행사는 기한 없이 재고가 소진되면 종료된다.
신라면세점 전 점에서는 국내외 주요 인기 화장품 브랜드 20여개 브랜드의 전상품을 5월12일까지 최대 30% 할인한다.
서울점과 인천점에서는 주얼리 브랜드 할인행사도 진행 중이다. '스톤헨지'는 일부 품목에 한해 최대 54%의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하며, '디디에두보'는 구매금액별 즉시 할인 상품권을 증정한다.
가정의 달인 5월을 기념해 다양한 건강식품 행사도 진행한다.
서울점에서는 5월 한 달간 '정관장'에서 300달러 이상 구매 시 3만원, 'GNC'에서 150달러 이상 구매 시 1만5000원을 즉시 할인해준다. 구매금액별로 다양한 사은품도 증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