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분할 재상장 예비심사신청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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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분할 재상장 예비심사신청서 제출
  • 오경선 기자 seon@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4월 26일 18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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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오경선 기자] 롯데제과가 분할 재상장을 위한 유가증권시장 주권 재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롯데제과의 분할 재상장을 위한 주권 재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접수했다고 26일 밝혔다.

신청회사는 투자사업부문과 식품사업부문을 분할해 신설법인인 식품사업부문은 롯데제과(가칭)로 재상장하고, 존속법인인 투자사업부문은 분할과 동시에 롯데쇼핑, 롯데칠성음료, 롯데푸드의 투자사업부문을 흡수합병해 롯데지주 (가칭)로 변경상장하고 향후 지주회사로 전환할 계획이다.

신청회사는 지난 19673월에 설립돼 19742월 코스피에 상장된 기타 식품 제조회사다. 롯데알미늄 외 11명이 62.7%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총 자산은 38485억원, 매출액은 17669억원, 당기순이익은 306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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