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안은 아침에, 강원영서는 오후 한때, 전남은 밤에 각각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5㎜ 가량으로 많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전국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13.5도, 인천 13.5도, 수원 11.9도, 춘천 10.3도, 강릉 16.1도, 청주 11.2도, 대전 10.2도, 전주 14도, 광주 14.2도, 제주 16.1도, 대구 15.5도, 부산 16.4도, 울산 15.4도, 창원 14.9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7∼24도로 전날과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밤낮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와 오존 농도는 전국 모든 권역이 '보통'으로 예상돼 좋을 전망이다.
남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아침에 안개가 끼는 곳도 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m, 동해 앞바다와 서해 먼바다에서는 0.5∼1.5m로 인다. 남해 먼바다와 동해 먼바다의 파고는 각각 0.5∼2m, 1∼2.5m다.
모든 해상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고 남해·동해상에는 밤부터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을 것으로 예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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