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중공업 협력사들과 상생경영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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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중공업 협력사들과 상생경영 강화
  • 김재훈 선임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4월 24일 10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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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중공업 협력사들과 상생경영 강화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선임기자] 효성은 중공업 부문 우수 협력사들과 함께 협력사 상생 간담회의 일환으로 '북한산 둘레길 산행'을 지난 21일 실시했다.

서울 북한산에서 열린 해당 행사에는 초고압 변압기, 차단기 등에 부품과 원자재를 공급하는 삼동, 티씨티, 포스코대우 등 22개 협력사가 초청됐다.

산행을 하며 자연스럽게 업무 추진에 대해 상호 간의 의견을 교류하고 개선방향을 도출하는 등 협력사와 보다 가까이에서 소통했다는 게 효성 측의 설명.

솔밭 근린공원에서 레크리에이션, 사진촬영 등을 하며 상호교류를 강화했다는 후문이다.

효성 중공업 PG는 2008년부터 매년 2회 우수 협력사들을 초청해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사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중공업PG 문섭철 전력PU(Performance Unit)장은 "효성과 협력사는 상생하는 '공동운명체'로 협력업체의 경쟁력이 곧 효성의 경쟁력"이라며 "협력사는 소중한 파트너이기에 소통을 강화해 동반성장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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