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 "맥주 정말 좋아하는데…" 그것이 하이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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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헤니 "맥주 정말 좋아하는데…" 그것이 하이트였다
  • 김재훈 선임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4월 24일 09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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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헤니 "맥주 정말 좋아하는데…" 그것이 하이트였다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선임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다니엘 헤니를 기용한 새 TV 광고를 개시해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24일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해당 광고는 지난 21일 처음으로 전파를 탔다. 올 여름 맥주 시장 공략을 위한 '2017 엑스트라 콜드 캠페인' 활동의 시작으로 극강의 시원한 맛을 표현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

다니엘 헤니 특유의 젠틀하고 세련된 이미지와 남성적인 매력이 하이트와 만나 기대 이상의 시너지 효과를 냈다고 자평했다.

하이트진로는 하이트 맥주의 시원함을 표현하기 위해 '설국열차'를 모티브로 광고를 제작했다.

맥주 바를 찾은 다니엘 헤니가 하이트를 주문하면 설원을 달려 온 열차를 통해 얼음같이 차가운 하이트가 전달된다. 시원하게 하이트를 마신 다니엘 헤니의 표정 연기가 시선을 잡는다.

다니엘 헤니는 "개인적으로 하이트 맥주를 정말 좋아하는데 모델로 함께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하이트를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내 맥주 팬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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