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씨엔씨, 최대주주 변경 후 수익성 개선 및 배당확대 기대 -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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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씨엔씨, 최대주주 변경 후 수익성 개선 및 배당확대 기대 - 대신
  • 김동호 기자 news4u@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4월 24일 08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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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호 기자] 에이블씨엔씨의 최대주주 변경에 대한 긍정적 평가가 나왔다.

박은정 대신증권 연구원은 24일 에이블씨엔씨의 최대주주 변경에 대해 "과감한 결단"이라며 "수익성 개선과 배당성향 상향 가능성 등에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박 연구원은 "IMM인베스트먼트로 최대주주가 변경되면서 경영권 양도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으나, PEF의 인수 이후 흐름상 초기 기업 구조 개선 등을 통해 수익성 개선이 진행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또 "향후 국내 사업 다각화 및 다소 활발한 해외 진출 등의 변화된 기업 운영이 기대된다"며 "배당성향은 업계 평균 대비 높은 편이나 상향될 여지가 높아 최대주주 변경 관련 이벤트는 긍정적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를 이유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2000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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