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 한영, 김흥국 덕분에 이런사이 됐다 '우리 심상치 않죠?' 한영 나이가 벌써 마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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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 한영, 김흥국 덕분에 이런사이 됐다 '우리 심상치 않죠?' 한영 나이가 벌써 마흔?
  • 송수현 인턴기자 admin@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4월 24일 00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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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송수현 인턴기자] 김건모 한영이 러브샷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LPG 한영은 4월 23일 SNS에 "김건모 오빠 집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김건모와 한영은 러브샷을 하고 있는 모습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날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김건모와 한영이 심상찮은 분위기를 만들었다. 공개된 김건모 한영의 러브샷 사진은 이날 방송의 연장선으로 볼 수 있다.

방송에서 김건모는 김흥국의 생일파티를 준비했다. 소주냉장고에 이어 김흥국을 위해 정수기+소주인 '정술기'까지 준비했다. 김흥국은 평소 김건모 이상형인 키 큰 여자라면서 LPG 한영을 초대했다. 김건모는 신나 어깨춤을 췄다. 김건모 어머니 역시 한영에 큰 관심을 표했다.

김건모가 나이를 묻자 한영은 "올해 마흔"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동안인 한영에게 김건모는 특별한 관심을 표했고 김건모는 종이 코브라, 종이 배트맨 등을 선물해 호감을 드러냈다. 한영 역시 김건모 어머니가 연세보다 훨씬 젊어보인다고 말해 김건모 어머니의 환심을 샀다.

한영은 "'미운우리새끼'를 보고 김건모 선배님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뀐 것 같다"며 다음주 스케줄과 연락처를 묻기도 했다.

김흥국은 "예전에 갑돌이 갑순이가 만났다면 요즘은 집돌이 집순이가 만난다더라"며 둘을 이어주려 했다.

김건모 한영은 서로 연락처를 주고받고 향후 만남을 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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