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부인 최현주, 이렇게 단아한데 글래머였다니.. 1시간 키스 폭탄발언 '꿈의 프러포즈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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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 부인 최현주, 이렇게 단아한데 글래머였다니.. 1시간 키스 폭탄발언 '꿈의 프러포즈 주인공'
  • 송수현 인턴기자 admin@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4월 24일 00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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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송수현 인턴기자] 안재욱 부인 최현주 모습이 공개됐다.

4월 23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미우새)에선 안재욱이 새로 합류해 신동엽과 찰떡궁합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안재욱 부인 최현주가 언급됐다. 서장훈은 "이 형은 결혼 후 주부습진에 걸릴 정도로 엄청난 애처가가 됐다"고 말해 안재욱의 아내사랑을 언급했다.

안재욱 부인 최현주는 '오페라의 유령' '황태자 루돌프' 등의 뮤지컬 작품을 통해 잘 알려진 실력파 뮤지컬 배우다. 특히 최현주는 우아한 미모로 네티즌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몇 장의 사진 속 최현주는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풍만한 볼륨과 청순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단아한 분위기 속에 글래머 몸매가 도드라져 감탄을 자아냈다.

이보다 앞서 안재욱 부인 최현주는 남편 안재욱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신이 청혼받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현주는 태국 푸켓의 한 레스토랑에서 안재욱으로부터 프러포즈를 받고 있다.

최현주 남편 안재욱은 이에 대해 "미리 현지 직원들에게 깜짝 이벤트를 부탁했었다"며 "편지를 읽어주고 반지를 주며 청혼했더니 (최현주가) 울고불고 난리가 났었다"고 말해 보는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이날 '미운우리새끼'에서 안재욱은 절친 신동엽과 못말리는 케미를 보였다.

안재욱은 특히 어머니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막상 '미우새' 아들들의 얘기가 시작되자 안재욱은, 김건모 어머니를 바라보며 "사실 어디까지 솔직해야 할 지 고민된다"고 말해 김건모 어머니를 긴장시켰다. 연예계 대표 애주가인 안재욱이 김건모와 오랜 시간을 술친구로 지내며 남다른 친분을 맺어왔기 때문이다.

안재욱은 김건모의 영상을 보며, 과거 자신의 집에 놀러왔던 김건모가 술에 취해 출구를 찾지 못하고 지하에 갇혔던 일화를 꺼내는 등 녹화 내내 기습적인 폭로와 솔직한 입담으로 어머니를 긴장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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