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된 기금은 총 1억2459만2750원이다.
이 금액은 남양주시 보조금카드, 남양주사랑카드, 남양주 희망장학카드, 남양주 장학마이홈러브카드 등 NH농협카드 4종을 남양주시 공무원, 법인, 시민 등이 지난해 사용한 실적의 0.1~1%가 적립돼 모여진 것이다.
남양주시는 이 발전기금을 남양주시 관내의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민들을 위한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정규철 NH농협은행 남양주시지부장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사용하는 카드만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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