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기업은행은 1분기 당기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9% 늘었다고 밝혔다. 올 1분기 매출액은 6조8676억58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4.0% 늘었다.
중소기업대출을 중심으로 이자수익자산이 늘었다.
순이자마진(NIM)은 작년 동기보다 0.01%포인트 오른 1.92%를 기록, 실적 증가를 견인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수익기반 확대와 위기대응 강화 등을 통해 안정적인 성장을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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