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전북 진안군 천연가스 공급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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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전북 진안군 천연가스 공급 나선다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4월 21일 17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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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는 20일 전라북도 진안군 천연가스 주배관 공사 현장에서 임실~진안 천연가스 주배관 건설공사 착공식을 거행했다.

21일 가스공사에 따르면 착공식에는 가스공사 박성수 공급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 이항로 진안군수, 박명석 진안군의회장, 지역주민 등 내외빈 60여명이 참석했다.

제12차 천연가스 수급계획에 따라 진행되는 이번 공사는 사업비 약 474억원을 들여 임실~진안 구간에 천연가스 주배관 약 23.7㎞와 공급관리소 2개소를 2018년 10월까지 완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가스공사 박성수 공급본부장은 "앞으로도 지리적으로 소외된 천연가스 미공급 지역에 대한 에너지복지 구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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