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어린이 전용보험 6개월 배타적 사용권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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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어린이 전용보험 6개월 배타적 사용권 획득
  • 우선미 기자 wihtsm@naver.com
  • 기사출고 2017년 04월 21일 16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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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우선미 기자] 현대해상은 어린이 전용보험인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의 '우리아이 아파요' 서비스가 6개월간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영·유아의 발열 상태와 증상에 따라 맞춤형 관리 정보를 안내하고 실시간으로 전국 시·구·동 단위의 발열 현황 정보를 제공해 준다.

서비스에 가입한 고객들에게 비(非)접촉식 스마트 체온계를 지급하는데, 측정된 자녀의 체온 정보를 집적·분석해 이상 징후를 감지하는 방식이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정확하고 신속한 정보 공유를 통해 가정의 불필요한 의료비 지출을 줄이고 사회·경제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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