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엔투는 세라믹 소재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이동통신 분야 및 의료기기 핵심 부품 사업화에 성공해 수출 300만달러를 달성하는 등 국내 ICT산업 발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과학·정보통신의 날은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 및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하는 행사다.
이날 행사에서는 산학연을 망라해 과학기술 및 정보통신, 국가정보화, ICT융합 분야 발전에 공헌한 자를 대상으로 상이 수여됐다. 각 부문의 포상자 선정은 관련 기관 · 단체 및 추천위원회로부터 추천을 받아 공적 사항에 대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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