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동반성장∙상생협력 6주년 "기업 생태계 창조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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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동반성장∙상생협력 6주년 "기업 생태계 창조적으로"
  • 김재훈 선임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4월 21일 08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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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트진로는 20일 하이트진로 서초사옥에서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 6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이 날 행사에는 손봉수 하이트진로 생산총괄 사장 외 20여 명의 하이트진로 임직원들과 80여 명의 협력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 하이트진로는 20일 하이트진로 서초사옥에서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 6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이 날 행사에는 손봉수 하이트진로 생산총괄 사장 외 20여 명의 하이트진로 임직원들과 80여 명의 협력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하이트진로, 동반성장∙상생협력 6주년 "기업 생태계 창조적으로"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선임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동반성장·상생협력 선포 6주년 기념행사를 지난 20일 열었다.

하이트진로 서초사옥에서 열린 이 날 행사에는 손봉수 하이트진로 생산총괄 사장을 비롯한 하이트진로 임직원들과 강재영 동반성장위원회 운영국장, 협력사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협력사와 지속적인 관계를 도모하기 위해 '동반성장에 대한 이해와 필요성'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1년간의 협력사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함께 해결하기 위한 소통의 자리도 마련됐다.

2012년부터 하이트진로는 협력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외국어, 경영, 재무 등 온라인 직무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임직원의 경조사와 복리후생도 지원하는 등 작은 부분까지 지원하고 있다는 후문.

손봉수 하이트진로 생산총괄 사장은 "동반성장과 상생협력은 시장경제의 양극화를 해소하고, 기업 생태계를 창조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방안으로 여겨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와 상생하여 하이트와 같이 좋은 제품을 통해 함께 상생, 도약할 수 있는 한 해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2012년 동반성장 선포 이후, 상시 조직인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 추진위원회'를 운영하며 협력사와 동반성장∙상생협력을 실천해왔다.

지난해 10월에는 협력사 임직원들과 함께 참여하는 아름다운 가게 바자회를 개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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