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경완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21일 신한지주에 대해 "분기 순이익 1조원 클럽에 입성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6만2000원을 상향조정했다.
은 연구원은 "지난 1Q분기 지배주주 순이익이 9971억원을 기록해 지주사 설립 이래 최대 분기 순이익을 달성했다"며 "업종 대표주로 재조명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이 실적은 메리츠종금증권 추정치와 시장 컨센서스를 각각 46.5%, 46.7% 상회하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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