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외식 브랜드 7곳 혜택 모은 '쿠폰북' 증정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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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외식 브랜드 7곳 혜택 모은 '쿠폰북' 증정 행사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4월 20일 10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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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외식 브랜드 7곳 혜택 모은 '쿠폰북' 증정 행사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신세계푸드(대표 최성재)는 외식사업 강화를 위해 7개 외식 브랜드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고메 쿠폰북' 증정 행사를 펼친다고 20일 밝혔다.

고메 쿠폰북은 21일부터 올반, 보노보노, 데블스도어, 자니로켓, 오슬로, 베키아에누보, 원더스쿱 등 7개 브랜드의 50여개 매장에서 선착순 10만명에게 배포된다.

5월 중 브랜드별 정해진 요일에 해당하는 쿠폰을 갖고 매장을 방문하면 무료 메뉴 증정 또는 최대 50% 가격 할인 등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브랜드별로 △보노보노∙올반 4인 방문시 1인 무료 △베키아에누보 아메리카노 1+1 △데블스도어 수제맥주 1+1 △자니로켓 2만원 이상 구매시 어니언링 무료 제공 △오슬로 과일플롯 50%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한다.

신세계푸드는 이달 초 출시한 외식 브랜드 통합 멤버십 서비스 '신세계 푸딩 플러스'에서도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신규 가입자에게 즉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1000포인트를 지급하고, 지인에게 추천시 1000포인트를 추가로 주는 친구소환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호텔숙박권, 올반 가정간편식 선물세트 등을 증정하는 스크래치 이벤트도 펼친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외식 브랜드의 체질 개선 작업을 마치고 본격적인 고객 충성도 제고와 브랜드 강화를 통해 외식사업을 강화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더욱 즐겁고 맛있는 신세계푸드의 외식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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