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20일 에이블씨엔씨에 대해 이익 체력 개선과 제품 수요
증가로 선순환 국면에 돌입했다고 평가했다. 목표주가를 기존 에서 3만2000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박은정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6%, 19% 증가했다"며 "전년도
라인콜라보 영향으로 기고부담과 다소 부진한 소비심리에도 불구하고 높은 성장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제품 수요의 선순환 효과와 해외 자회사의 수익성 개선으로
올해 이익률은 전년 대비 1.9%포인트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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