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씨엔씨, 이익 체력 개선으로 선순환 국면 돌입…목표가↑ – 대신
상태바
에이블씨엔씨, 이익 체력 개선으로 선순환 국면 돌입…목표가↑ – 대신
  • 오경선 기자 seon@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4월 20일 08시 26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오경선 기자] 에이블씨엔씨가 1분기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평균 판매단가가 상승 추세에 있고, 일본법인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대신증권은 20일 에이블씨엔씨에 대해 이익 체력 개선과 제품 수요 증가로 선순환 국면에 돌입했다고 평가했다. 목표주가를 기존 에서 32000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박은정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6%, 19% 증가했다""전년도 라인콜라보 영향으로 기고부담과 다소 부진한 소비심리에도 불구하고 높은 성장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제품 수요의 선순환 효과와 해외 자회사의 수익성 개선으로 올해 이익률은 전년 대비 1.9%포인트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