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20일 '다이슨' 주문액 1000억 돌파 기념 특집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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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20일 '다이슨' 주문액 1000억 돌파 기념 특집방송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4월 19일 18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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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20일 '다이슨' 주문액 1000억 돌파 기념 특집방송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단독 론칭 브랜드 '다이슨'의 누적주문액 1000억원 돌파를 기념해 20일 오후 8시40분부터 125분 간 '다이슨 데이' 특집방송을 실시한다.

19일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다이슨은 '먼지 봉투 없는 청소기' '날개 없는 선풍기' 등 혁신적인 제품으로 전 세계적으로 인정 받는 영국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다.

롯데홈쇼핑에서 지난 2013년 7월 유∙무선 청소기를 단독으로 론칭한 이후 현재까지 18만개 이상 판매되며 주문금액 1000억원을 달성했다.

총 119회 방송 동안 다수 매진을 기록했으며, 롯데홈쇼핑 생활가전 중에서도 20%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우수한 품질, 높은 브랜드 인지도 등 가치소비를 추구하는 소비패턴이 매출을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에 따라 롯데홈쇼핑은 20 오후 8시 40분부터 '최유라쇼'를 통해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이 방송에서 업계 최초로 '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어'를 단독 론칭하고, 최신 무선 청소기 모델을 최대 20% 할인가에 판매한다.

일명 '송혜교 헤어드라이기'로도 불리는 '슈퍼소닉 드라이어'(52만8000원)는 자동 온도 제어 시스템을 통해 모발 손상을 최소화하고, 건조시간을 단축시켰다. 당일 방송에서는 본품, 스타일링 노즐 3종, 스토리지 행거 등을 한 세트로 구성해 선보인다.

지난해 10월 론칭한 '다이슨 무선 청소기 V8'(99만8000원)는 최고가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방송 4회 만에 7000여개 이상 판매되며 70억원 이상의 주문금액을 올렸다.

이 제품은 미세먼지에 특화된 '플러피헤드'를 장착해 기존 상품대비 흡입력을 향상했고, 사용기간도 최대 40분으로 2배 증가시켰다. 당일 방송에서는 기존보다 16% 할인된 가격에 선보여지며 일시불, 자동할인 등 추가 할인혜택을 더하면 최대 20%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이밖에 186억원의 주문금액을 기록했던 '다이슨 유선청소기 CY22'(96만8000원)도 물량을 대량 확보해 20일 하루 동안 롯데아이몰을 통해 판매한다.

롯데홈쇼핑은 당일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실시한다.

방송 중 다이슨 제품을 구입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다이슨 인기모델 '무선 청소기 V8'과 '유선 청소기 CY22' '슈퍼소닉 드라이기' 중 1가지를 추가로 더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울러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명에게 다이슨의 본고장인 영국을 관광할 수 있는 여행권(2인)도 증정한다.

롯데홈쇼핑 정윤상 생활부문장은 "2013년 업계 단독으로 선을 보인 다이슨은 비교적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연이은 매진을 기록하며 5년 동안 높은 인기를 누렸다"며 "만족도를 충족시키는 상품에 지갑을 여는 소비패턴이 뚜렷해짐에 따라 앞으로도 프리미엄 제품들을 단독으로 선보이며 고객들의 쇼핑 만족도를 충족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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