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대상 청정원은 요리에 솔솔 뿌려 풍미를 더할 수 있는 자연 재료
양념인 '맛선생'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새롭게 선보인 제품은 '맛선생 마늘'과 '맛선생 청양고추' 2종이다.
일일이 재료를 갈고 빻고 다질 필요가 없는 만큼 요리 시간을 절약할 수 있어 맞벌이부부나 워킹맘, 1인가구가 편리하게 활용하기 좋다. 유리병 용기로 상온에 보관이 용이해 오래 보관하더라도 물러지거나 썩지 않는다.
맛선생 마늘은 엄선된 100% 국산 마늘만을 사용했으며, 동결 건조 공법으로 마늘의 알싸한 맛과 향을 그대로 살렸다. 탕, 찌개, 볶음 등 한식 요리뿐만 아니라 바비큐, 파스타, 스테이크 등 마늘의 풍미를 더하고 싶은 모든 요리에 사용할 수 있다.
맛선생 청양고추 역시 엄선된 100% 국산 청양고추만을 사용했으며, 동결 건조 공법으로 칼칼한 맛과 향을 그대로 살린 제품이다. 파전, 제육볶음, 콩나물국, 라면 등에 사용하면 요리에 넣어 더욱 칼칼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
맛선생 마늘은 17g 용량에 7100원, 맛선생 청양고추는 30g 용량에 8100원이다. 기존에 출시된 맛선생 생강은 13g 용량에 7100원이다.
대상 청정원은 2007년부터 손질이 번거로운 자연 원물들을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맛선생 시리즈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맛선생 소고기'와 '맛선생 해물'은 소고기, 각종해산물, 양파, 마늘, 표고버섯 등 100% 천연 원료를 사용해 더욱 건강하게 만든 제품이다.
이어 출시된 '맛선생 멸치국물내기티백', '맛선생 해물국물내기티백', '맛선생 황태만능육수티백'은 끓는 물에 5분만 우려내면 풍부한 육수를 완성할 수 있다.
대상 마케팅 담당자는 "맛선생 마늘과 맛선생 청양고추는 요리에 자주 쓰지만 손질이 번거로운 자연 원물들을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라며 "신선한 자연 재료의 풍미를 손쉽게 요리에 담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