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만명이 선택했다...신한카드, '신한FAN(판)' 가입자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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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만명이 선택했다...신한카드, '신한FAN(판)' 가입자 이벤트 진행
  • 김동호 기자 news4u@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4월 17일 15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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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호 기자] 신한카드(사장 임영진)의 결제 솔루션과 신한금융그룹의 각종 혜택이 담긴 '신한FAN(판)'이 국내 대표 모바일 결제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

신한카드는 '신한FAN' 누적 가입 회원이 800만명을 넘어섰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2013년 4월에 업계 최초로 모바일 앱을 활용한 앱카드 결제 서비스를 론칭한 이후, '신한FAN' 가입 회원수는 2014년 257만명, 2015년 420만명, 2016년 755만명으로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여왔다.

지난 3월말 현재 '신한FAN' 월 방문자수는 320만명, 월 이용금액은 5900억원에 달하며, 론칭 이후 누적 결제 규모가 이미 13조원을 넘어섰다. 신한카드 온라인 이용회원의 54%가 '신한FAN'으로 결제하고 있으며, 이 중 2030세대의 비중은 66.1%에 달한다.

신한카드는 사용자들의 주 이용목적인 '결제' 이외에 30대 이하는 포인트, 40대 이상은 금융 컨텐츠에 관심도가 높았다고 전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FAN'은 온ㆍ오프라인 간편결제 서비스를 기반으로 금융, 쇼핑, 게임, 매거진, 공과금납부 서비스 등과 41개사 이종 업종과의 제휴를 통한 O2O 생활편의 서비스 그리고, 투자정보, 인터넷보험, 자동차 금융 등 신한금융그룹의 다양한 혜택까지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신한카드는 변화하는 결제 환경 속에서 고객의 편의성과 가치있는 소비 실현을 도모하기 위해 '디지털 퍼스트(Digital First)' 전략을 선제적으로 지속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한카드는 '신한FAN' 가입회원 800만명 돌파를 기념해 4월 한 달 간 대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응모 고객을 대상으로 '신한FAN'내의 결제서비스인 '신한 FAN페이'를 이용하는 'FAN매니아', 'FAN패밀리', 'FAN프렌즈'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벤트와 관련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신한카드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 '신한FAN'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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