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네이처컬렉션' 14개월만에 100호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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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네이처컬렉션' 14개월만에 100호점 돌파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4월 13일 14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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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네이처컬렉션' 14개월만에 100호점 돌파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뷰티 라이프스타일 스토어 '네이처컬렉션(Nature Collection)'이 100호점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은 최근 2500여세대가 입주하는 서울 종로구 교남동 '경희궁자이'에 네이처켈렉션 100호점을 오픈했다.

지난해 2월 말 광화문에 1호점을 오픈한 이후 14개월만에 달성한 성과다.

네이처컬렉션은 자연에서 얻은 아름다움을 담은 다양한 제품을 한 눈에 보고 즐길 수 있는 뷰티 라이프스타일 스토어다.

더페이스샵, 비욘드, 투마루 등 LG생활건강의 대표 브랜드는 물론, CNP차앤박화장품과 같은 더마코스메틱 브랜드까지 약 16개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네이처컬렉션은 한 곳에서 다양한 제품을 비교∙구매하길 원하는 소비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 탄생했다.

100번째 매장인 경희궁자이점은 MD가 직접 선정한 테마에 맞는 제품을 추천하는 'MD's 컬렉션'섹션을 따로 마련돼 인기 뷰티 제품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 개인별 피부 상태를 체크해 피부관리 노하우를 알려주는 '스킨 큐레이션 서비스'를 진행하는 등 타 매장과의 차별성을 뒀다.

네이처컬렉션은 현재 로드샵을 중심으로 백화점, 마트, 면세점 등에서 운영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연내 260개 매장 돌파를 목표로 삼고 있다.

LG생활건강 네이처컬렉션 담당자는 "네이처컬렉션은 자연주의 컨셉의 차별화된 매장과 서비스를 기획하여 연내 160개 매장을 추가 오픈할 계획으로 향후 멀티 편집샵 트렌드에 맞춰 더욱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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