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희와김루트, 신현희 집안 어느정도길래? 1위 소감이 "무서워서 잠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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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희와김루트, 신현희 집안 어느정도길래? 1위 소감이 "무서워서 잠안와"
  • 송수현 인턴기자 admin@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4월 13일 00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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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송수현 인턴기자] 신현희와김루트 매력이 터졌다.

4월 1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선 배우 한은정, 개그우먼 심진화, 가수 송민호, 신현희와김루트가 출연, 역주행 특집을 꾸몄다.

이날 신현희와김루트는 예능에 출연해 의외의 활약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신현희와김루트는 첫 만남을회상하면서도 웃음을 줬다. 신현희는 대구에, 김루트는 경북 칠곡에 살고 있었는데 동성로에서 거리 공연을 하는 김루트가 신현희를 섭외했다고.

김루트는 "5년 전 신현희 집에 초대받았는데 바닥이 대리석이었다. 강아지가 뛰어오는데 미끄러지더라"고 몸으로 표현해 웃음을 줬다.

이에 신현희 집안도 주목받았다. 신현희는 어머니가 대구에서 유명한 '마담 로즈' 브랜드를 운영 중인 디자이너라고 밝혔다. 이후 사진이 공개된 신현희 어머니는 하하 어머니인 '융드옥정' 여사를 넘어서는 유쾌한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신현희와김루트는 역주행으로 1위를 차지한 역주행의 아이콘이다. 지난 2015년 발표한 '오빠야'는 2년만에 각종 음악차트에 갑자기 나타나 올해 1월 1위를 차지해 한동근, 볼빨간사춘기 등과 함께 역주행으로 기쁨을 맛봤다.

이에 신현희는 당시 인터뷰에서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노래가 많은 사람에게 불리고 차트에 오르니 무서웠다. 배부른 소리라고 할 텐데 소중한 노래가 반짝하고 사그라지는 유행이 되지 않을까, 이런저런 걱정을 하느라 며칠간 잠을 못 잤다"고 귀여운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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