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배스킨라빈스는 신제품 '카푸치노 블라스트 티라미수'와 '피치피치 블라스트'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티라미수 블라스트'는 젊은 여성들이 좋아하는 디저트인 티라미수를 시원한 음료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배스킨라빈스의 인기 음료인 '카푸치노 블라스트'에 마스카포네 치즈 맛이 풍부하게 느껴지는 티라미수 파우더를 더했다.

'피치 블라스트'는 복숭아를 활용해 상큼하고 달콤한 맛을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다.

가격은 두 제품 모두 R 사이즈 기준 4500원이다.

배스킨라빈스는 블라스트 메뉴 국내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오는 14일까지 '오늘의 음료 1+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며 블라스트 1잔 구매 시 동일 음료 1개를 무료로 추가 증정한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포근해진 날씨에 시원하게 즐기기 좋은 블라스트를 새로운 맛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풍부하고 깊은 맛의 '티라미수 블라스트'와 달콤상큼한 '피치피치 블라스트'로 기분 좋은 봄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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