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터쇼에 해외 주정부·부품업체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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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터쇼에 해외 주정부·부품업체 참여
  • 문성희 기자 outofhere@nate.com
  • 기사출고 2017년 03월 30일 10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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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문성희 기자] 31일 개막되는 '2017 서울모터쇼'에 해외 주정부들과 해외 유명 부품업체들도 참여할 예정이다.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는 이번 모터쇼에 독일 10개 부품업체, 멕시코 7개 부품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독일 업체는 3회 연속 참가하고 있으며 멕시코 업체는 이번이 첫 참여다.

부품업체 외에도 멕시코에서는 누에보레온주(州), 코휠라주 등 5개 주정부가 참여한다. 누에보레온주는 기아차 멕시코 공장이 위치한 곳이다.

이들은 멕시코 주정부의 투자 정보를 소개하고 국내기업과의 협력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5일에는 콜롬비아 수출관광해외투자진흥청이 주최하는 콜롬비아 자동차산업 비즈니스 세미나가 6일에는 이스라엘 6개 업체가 참가하는 '이스라엘 첨단 자동차기술 콘퍼런스'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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