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문화복합 주거단지 '힐스테이트아티움시티'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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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문화복합 주거단지 '힐스테이트아티움시티' 분양
  • 인터넷팀 admin@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3월 29일 10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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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문화 복합 주거단지인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를 분양한다.

힐스테이트아티움시티는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35-1∙2 일원에 조성되는 아파트∙주거용 오피스텔∙상업시설∙창원문화복합타운(SM타운) 복합 단지다.

아파트는 최고 49층, 4개동, 총 1132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오피스텔은 최고 29층, 1개동, 54실 규모다. 아파트와 오피스텔 모두 전용 84㎡ 면적이다.

지하 1층~지상 1층에 상업시설이 들어서며 공연장, 스타샵, 체험스튜디오 등으로 이뤄진 문화복합시설인 SM타운이 단지 안에 조성된다.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에는 현대건설만의 프리미엄 특화설계가 적용됐다. 남향 위주의 동 배치가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한다. 주차공간은 100% 지하화 됐다. 단지 내 산책로, 테마정원, 하늘정원, 유아놀이터, 어린이놀이터, 중앙광장(잔디마당) 등이 구성됐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맘스카페, 키즈놀이터, 작은도서관, 독서실, 동화구연실, 클럽하우스 등으로 이뤄진 주민공동시설과 피트니스, GX룸,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장 등으로 구성된 주민운동시설이 들어선다.

이 외에 단지 내에 어린이집, 경로당, 게스트 하우스 4개소 등이 만들어진다. 오피스텔동에는 피트니스, GX룸, 클럽하우스가 적용된 별도 주민운동시설이 제공된다.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 입주 고객은 에너지절감∙보안∙안전∙편의 시스템 등 힐스테이트만의 최첨단 시스템으로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특히 현대건설이 개발한 사물인터넷(IoT) 시스템인 '하이오티'(HI-oT)는 입주민 편의를 극대화할 전망이다. 하이오티는 실내 설치된 홈네트워크 인프라와 소비자가 구매한 가전제품을 사물인터넷으로 묶어 진정한 의미의 IoT홈을 제공한다.

실내 에너지 절감 시스템으로 전기∙수도∙가스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힐스테이트 에너지 관리 시스템(HEMS), 대기전력 차단시스템, 힐스테이트 스마트폰 앱(HAS), 실별 온도제어 시스템, 빗물 재활용 시스템 등이 적용돼 입주민 관리비 부담을 덜어준다.

보안∙안전 시스템으로는 저층부 가스배관 방범 커버와 무인경비시스템, 디지털 도어락 등이 제공된다. 각 현관 앞에는 센서를 통해 불청객의 접근 여부를 감지하는 현관 안심 카메라가 설치된다. 범죄에 취약한 공간을 원천적으로 줄이는 범죄환경예방설계(CPTED)로 안전 단지를 구현한다.

생활 편의 시스템으로는 10인치 월패드, 스마트 주방TV, 무인택배시스템, 스마트키 시스템 등이 제공된다.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는 입주민의 교통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명곡초 통학버스를 20년 동안 운행한다. 2~3년간 통학버스를 제공하는 경우는 많았지만 20년 동안 제공하는 건 업계 최초다

아파트 부분에 한해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견본주택은 사업지인 창원시 의창구팔용동35-2번지에 마련됐다.

*기사제공: 현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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