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원/달러 환율이 상승 마감했다.
2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6.1원 내린 1114.0원에 거래를 시작해 전일보다 0.2원 오른 1120.3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은 미국 금리 인상 직전인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28.7원이나 하락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역외 투자자(외국인 투자자)를 주축으로 한 차익실현 목적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낙폭을 축소, 상승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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