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윤주 신한은행 부행장(왼쪽에서 세번째) |
[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신한은행은 지난 17일 금융전문지 '아시안 뱅커'가 뽑은 '2017 아시아·태평양 최우수 리테일은행', '2017 대한민국 최우수 리테일은행', '2017 아시아·태평양 최우수 디지털은행' 등에서 최우수 은행 3관왕을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급변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 금융업 이외의 업종인 통신·쇼핑업체 등과 제휴 상품을 개발하고, 모바일 자동차 대출 상품을 개발하는 등의 혁신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은행으로서 대한민국 금융의 위상을 높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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