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아웃도어, 봄 시즌 맞아 트레킹·에어홀릭 시리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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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폴아웃도어, 봄 시즌 맞아 트레킹·에어홀릭 시리즈 출시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3월 14일 17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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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폴아웃도어, 봄 시즌 맞아 트레킹·에어홀릭 시리즈 출시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아웃도어는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봄∙여름 시즌을 겨냥해 '트래블 시리즈'와 '에어홀릭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빈폴아웃도어가 새롭게 선보이는 트래블∙에어홀릭 시리즈는 변덕스러운 봄 날씨에 대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트래블 시리즈에서는 트래블 재킷과 트래블 치노팬츠가 여행 또는 도심 야외 활동에 적합하다.

트래블 재킷은 물과 수분 오염물을 튕겨내는 효과가 있는 표면 발수 코팅 처리를 했다. 부자재를 최소화하고 안감을 없애 가볍다. 절개를 최소화하고 심플한 배색을 사용해 다른 옷과 쉽게 코디가 가능하도록 했다. 가격은 23만8000원이다.

트래블 치노팬츠는 활동성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스트레치성이 우수한 소재를 사용했다. 발수 코팅 기능이 있어 야외에서 묻을 수 있는 생활 오염을 방지해 준다.

물건을 많이 수납하는 바지의 메인 포켓이 늘어지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늘어짐 방지 기능을 적용했다. 가격은 12만8000원이며, 경량소재를 사용해 초여름까지 착용 가능한 아이템이다.

에어홀릭 시리즈의 대표 아이템도 역시 재킷과 팬츠다.

에어홀릭 재킷은 트레킹 전문 웨어로 방풍 기능이 있다. 땀과 습기를 빠르게 배출해 주는 투습 소재와 매쉬(Mash) 안감을 적용해 활동 시 쾌적함을 유지해 준다. 경량소재를 활용해 휴대하기 쉽게 만들었다. 가격은 19만~23만원대다.

에어홀릭 팬츠는 물과 땀을 흡수하고 빠르게 마르는 기능의 에어로 쿨 소재를 사용해 강력한 흡한속건 기능을 제공한다. 스트레치성이 우수하며 강력한 회복력으로 자주 입어도 늘어나거나 쳐지지 않고 형태가 오래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15만8000원이다.

빈폴아웃도어는 상품 출시와 함께 새로운 캠페인 영상도 공개했다.

호주 시드니를 배경으로 촬영한 이 영상은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컨셉의 빈폴아웃도어를 전속 모델인 서강준이 일상 속에서 착용한 모습을 담았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공식 쇼핑몰 'SSFSHOP'에서는 이번 캠페인 영상 공유 이벤트를 진행한다. 20만원 이상 구매자를 대상으로 △제주신라호텔 숙박 패키지 △야외용 그늘막텐트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등을 추첨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빈폴아웃도어 관계자는 "가벼운 야외활동을 하는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올 봄에는 기능성과 활동성을 고려한 아이템이 많이 출시됐다"며 "다양한 봄 날씨에는 완벽한 방수와 방풍 투습 등 기능성은 물론 디자인과 가성비까지 겸비한 상품이 경쟁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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