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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 한진해운 자회사 지분 100% 인수

[주간주요공시] STX 상장폐지 위험…두산밥캣 영업익 전년비 7.4%↑

오경선 기자 seon@cstimes.com 2017년 02월 17일 금요일
   
 

[컨슈머타임스 오경선 기자] 현대상선이 한진해운 터미널 운영 자회사인 한진퍼시픽 지분 100%를 150억원에 인수했다.

STX는 자본금 전액 잠식 관련해 해소 사실 입증 자료를 제출하지 못할 경우 상장폐지 될 위험에 처했다. 자료 제출 시까지 매매거래가 정지된다.

두산밥캣은 높은 생산 효율성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증가했다.

◆ 현대상선, 한진퍼시픽 지분 100% 인수

현대상선은 한진해운 터미널 운영 자회사인 한진퍼시픽 지분 100%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공시했다.

현대상선은 터미널 상세 실사와 항만 당국 승인 등 절차를 거쳐 올 상반기 중 인수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총 인수금액은 매매대금 및 도쿄 항만 임대보증금을 포함한 150억원이다.

한진퍼시픽은 한진해운이 60%, 마린터미널투자(MTIL)가 40%의 지분을 각각 보유하고 있다.

회사 측은 “한진해운 우량 자산 인수와 관련해 원가 경쟁력 강화 및 거점 터미널 확보 등을 목적으로 한진퍼시픽 지분 100%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 거래소, STX 주권 상장폐지 우려 안내

한국거래소는 STX에 자본금 전액 잠식과 관련해 해소 사실 입증 자료를 제출하지 못하는 경우 상장폐지기준에 해당될 수 있다고 16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STX는 2016사업연도 사업보고서 제출기한일인 다음달 31일까지 사유 해소사실을 입증하는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또 거래소는 같은 기간 동안 STX 주권에 대해 매매거래가 정지된다고 밝혔다.

같은 날 STX는 작년 연결기준 잠정 영업손실이 333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 규모가 2.6%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당기순손실은 4515억원으로 적자 규모가 821.8% 증가했고 매출액은 4.9% 증가한 1조7103억원으로 집계됐다.

◆ 두산밥캣, 작년 영업익 4140억원…전년비 7.4%↑

두산밥캣은 작년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140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7.4% 늘어났다고 15일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3조9499억원으로 전년보다 2.2% 줄었다. 순이익 규모는 1803억원으로 21.7% 증가했다. 주당 배당금은 700원으로 결정됐다.

회사 측은 “고수익 제품군 판매 비중이 늘고 생산 효율성이 높아지면서 영업이익이 증가했다”며 “다만 작년 하반기 미국 대선을 앞두고 딜러들이 구매를 유보했고, 오일·가스·광산 시장이 축소되면서 매출이 다소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 차헬스케어, 싱가포르 의료기관에 120억원 지분 투자

차바이오텍은 자회사 차헬스케어가 싱가포르 의료기관인 싱가포르 메디컬 그룹(Singapore Medical Group·SMG)의 주식 3000만주를 120억6720만원에 취득하기로 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차헬스케어는 SMG 지분 8.8%를 보유한 4대 주주에 오르게 된다.

차헬스케어에 따르면 SMG는 병원 운영 전문회사로, 마운트 엘리자베스 노베나병원, 파크웨이-이스트병원 등 총 29개의 병원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2009년 싱가포르 증권거래소 캐털리스트 시장에 상장됐다. 현재 시가총액은 약 1억6400만 싱가포르달러(약 1300억원) 수준이다.

◆ 한국가스공사, 작년 순손실 6735억원…적자전환

한국가스공사는 작년 연결기준 당기순손실 6735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1조1081억원으로 19.0%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9176억원으로 8.9% 줄었다.

회사 측은 “유가 하락에 따른 판매 단가가 떨어져 매출이 감소했고 해외사업 손상차손 반영으로 당기순손실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 알파홀딩스, 한화테크윈과 117억원 규모 시스템반도체 개발계약 체결

알파홀딩스는 최근 한화테크윈과 76억원 규모의 최첨단 보안감시용 시스템반도체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한화테크윈과는 2007년 시스템반도체 개발 공급을 시작으로 지난 10년간 수차례 개발을 진행했다”며 “이번에 체결한 시스템반도체 개발은 최첨단 공정을 이용해 보안감시용 반도체 시장을 선도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 코오롱글로벌, 1348억원 규모 주택재개발 사업 수주

코오롱글로벌은 1348억원 규모의 주택재개발 공사를 수주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공사기간은 실 착공일로부터 약 36개월이다.

계약상대방은 안양 융창아파트 주변지구 주택 재개발사업 정비조합이다.

회사 측은 “계약내역 중 계약금액은 당사 지분 30%의 해당액이라며 총 공사 도급금액은 4494억원”이라고 설명했다.

◆ 신풍제지, 주식분할 결정…5천원→500원

신풍제지는 유통 주식 수를 확대하기 위해 주당 가액을 5000원에서 500원으로 분할하기로 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발행주식 총수는 349만5870주에서 3495만8700주로 늘어난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오는 5월 10일이다.

◆ 토니모리, 안양·화성 소재 화장품제조사업 분할

토니모리는 전문성 강화와 경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안양시와 화성시 소재 화장품제조사업부문을 단순 물적으로 나눠 신설회사를 설립하기로 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분할 후 존속회사는 토니모리이며 신설회사인 ‘메가코스 제조’는 비상장법인으로 한다.

분할기일은 4월 3일이다.

◆ SG충방 “대표와 안희정 충남지사 친분설은 사실무근”

SG충방은 언론보도에서 ‘안희정 테마주’로 거론되는 데 대해 “대표이사가 안희정 충남지사와 친분이 있다는 풍문은 사실무근”이라고 해명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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