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협회 '해외건설 타당성분석 실무과정' 실시
[컨슈머타임스 김수정 기자] 해외건설협회(회장 박기풍)가 건설업체 임직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해외건설 타당성분석 실무과정' 교육을 실시한다.
10일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이번 과정은 오는 11~13일 오전 09시30분~오후 5시30분 해외건설교육센터에서 이뤄진다.
타당성 분석 능력과 국제기구 등 해외 발주 프로젝트 참여 능력을 향상시킴으로써 국제 경쟁력을 제고하는 게 교육 목적이다.
교육 내용에는 국제기구 지원 인프라프로젝트 FS 사례분석, 플랜트∙인프라 프로젝트 재무분석 및 FS 실습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아울러 해외건설협회는오는 19~21일 '프로젝트 공정관리 기초과정' 교육을 개최한다. 해외수주 프로젝트가 대형화∙복잡화 되면서 성공적인 사업 수행이 중요해지고 있는 점이 고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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