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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플라자, 최대 70% 여름 브랜드세일 돌입
[컨슈머타임스 오경선 인턴기자] AK플라자는 오는 24일~29일 구로본점, 수원AK타운점, 분당점, 평택점, 원주점 등 전 점에서 최대 70% 할인하는 여름 브랜드세일에 돌입한다.
AK플라자는 폴로, 빈폴, 타미힐피거, 헤지스, 라코스테 등 트래디셔널 캐주얼 브랜드를 30~40% 세일한다. 20만원 이상 구매 시 금액대별 10%를 상품권으로 증정한다(점별 상이). 구두, 핸드백, 남녀의류, 아동복 등 전 상품군을 10~30% 할인 판매한다. 점별 일부 브랜드는 최고 50~70%까지 할인한다.
점별 바캉스 관련 아이템 할인행사도 진행한다. 구로본점은 지하1층 이벤트홀에 아레나, 엘르, 레노마 등 수영복 시즌매장을 연다. 아레나 비키니수영복을 3만9000원에, 엘르 래시가드를 4만5500원에, 크록스 클로그샌들을 4만9900원에 판매한다.
수원AK타운점은 5층 이벤트 홀 2관에서 '슈즈 팩토리 대전'을 연다. ABC마트, 레스모아, 나이키, 아디다스 오리지널 등 여름슈즈를 최고 70%까지 할인한다. 버켄스탁 아테네 샌들을 5만9000원에, 아디다스 오리지널 캐주얼화를 3만9600원에, 반스 슬립온을 1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4층 이벤트홀에서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프로스펙스, 헤드 등 스포츠 브랜드를 최고 70%까지 할인 판매한다..
분당점은 5층 이벤트홀에서 '바캉스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여름 청바지, 래시가드, 슬리퍼 등 바캉스룩 아이템을 모아 할인 판매한다. 게스진, CK진, 리바이스, 아메리칸이글 등 반바지와 티셔츠를 3만원대에 판매한다. 엘르, 레노마, 아디다스 등 래시가드를 3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