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北 4차 핵실험에 '비상상황반' 가동
[컨슈머타임스 박정수 기자] 통일부는 6일 북한의 4차 핵실험이 확인됨에 따라 '비상상황반'을 가동했다.
북한 내 체류 인원에 대한 신변 안전보장 강화 방안도 논의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오전 11시10분 기준 개성공단에 체류하는 남측 인원은 1171명이다.
관련 방안으로는 △체류인원 연락체계 강화 △불필요한 행동 자제 △체류 인원 상시 점검 등이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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