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순천 전시장 신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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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순천 전시장 신규 오픈
  • 이해선 기자 lhs@cstimes.com
  • 기사출고 2016년 01월 06일 11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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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순천 전시장 신규 오픈

[컨슈머타임스 이해선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대표 디미트리스 실라키스)는 벤츠 순천 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벤츠코리아에 따르면 새롭게 오픈한 순천 전시장은 전라남도에서는 첫 번째 전시장이다.

연면적 214.1㎡, 대지면적 385.2㎡, 지상 1층 규모의 전시장에는 소비자 상담실과 총 3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공간이 구성됐다. 발레파킹을 지원하며 총 15대 주차가 가능하다.

순천 전시장은 벤츠 전국 전시장 중 국내 최남단에 위치하고 있다. 이번 전시장 오픈으로 이전에 벤츠의 프리미엄 제품을 접하기 어려웠던 전남지역 소비자들의 요구에 부응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벤츠코리아 네트워크 개발부 이상국 상무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전남 지역 고객의 니즈에 한발 더 다가가기 위함의 일환으로 순천 전시장을 오픈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순천은 전남 지역 개발의 전략적 요충지로서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되는 곳"이라며 "올해 말에는 인증 중고차 전시장과 서비스센터까지 갖출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순천 전시장은 오픈을 기념해 다채로운 행사와 이벤트도 마련할 예정이다. 한시적으로 내방객에게는 오픈 기념 메르세데스-벤츠 타올을 증정한다.

순천 전시장은 주중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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