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롯데멤버스와 업무협약 체결
[컨슈머타임스 조선혜 기자] 미래에셋생명(대표 수석부회장 최현만)은 롯데멤버스(대표 강승하)와 소비자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양사는 이날 △제휴 멤버십카드 출시 △L-포인트회원∙가맹점주 대상 세무, 노무, 법률, 부동산 컨설팅 서비스 제공 △VIP 특화 서비스 개발 △기타 마케팅 대행, 제휴 아이템 추가개발 등의 업무제휴에 합의했다.
최현만 미래에셋생명 수석부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당사 소비자들에게 광화문 포시즌스호텔 등 미래에셋그룹의 인프라뿐 아니라 L-포인트의 차별화된 멤버십 혜택을 제공해 양사 간 서비스 부문의 시너지 효과가 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차별화된 서비스로 전 생애에 걸친 행복 솔루션을 제공하는 미래에셋생명의 소비자 중심 서비스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강승하 롯데멤버스 대표이사는 "제휴 서비스 론칭을 위해 단계별 로드맵을 준비 중"이라며 "L-포인트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로 미래에셋생명 소비자들에게 맞춤형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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