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LF 구매액 50%까지 M포인트로 결제하세요"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현대카드(대표 정태영)는 LF 브랜드에서 구매금액의 50%까지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는 '50% M포인트 스페셜-패션'을 오는 7일부터 내달 2일까지 진행한다.
1일 현대카드에 따르면 해당 이벤트는 단일 패션 기업과 협업해 진행되는 1번째 행사다. 처음으로 진행되는 이벤트인 만큼 LF의 34개 대표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한다.
우선 고급 신사∙숙녀복 브랜드인 '닥스'의 모든 브랜드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다. '마에스트로', 'TNGT' 등 7개 신사복 브랜드와 '질스튜어트', '이자벨마랑' 등 11개 숙녀복 브랜드도 참여한다.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인 '라푸마'와 골프웨어 브랜드인 '닥스골프', '헤지스골프'도 이번 행사에 참여해 혜택의 폭을 넓혔다.
이밖에 '헤지스액세서리', '벤시몽' 등 9개 패션잡화와 액세서리 브랜드, '라움'과 '라움에디션', '어라운드더코너' 등 국내 대표 편집샵이 참여한다. 패션 트렌드에 민감한 소비자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을 것이라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이 행사는 전국 LF 가두점에서 진행된다. M포인트를 보유한 현대카드 소비자라면 사용 금액이나 횟수에 제한 없이 자유롭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M포인트는 현대카드 M계열 카드(현대카드 M, M2, M3, the Red Edition 2)를 사용할 때 0.5~4.0% 적립되는 포인트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소비자들의 다채로운 패션 아이템 장만에 M포인트를 활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제공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