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브릭스·상하이협력기구 정상회담 차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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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브릭스·상하이협력기구 정상회담 차량 지원
  • 여헌우 기자 yes@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6월 25일 10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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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브릭스·상하이협력기구 정상회담 차량 지원

[컨슈머타임스 여헌우 기자] 현대차(대표 김충호 윤갑한)는 다음달 8일부터 러시아 우파에서 열리는 브릭스·상하이협력기구 정상회담에 업무용 차량을 지원한다.

현대차는 에쿠스, 제네시스, i40, 스타렉스 등 4개 차종 232대를 지원한다. 각국 정상과 관계자의 업무 수행에 활용될 예정이다.

정상회담에서는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브릭스 5개국과 상하이협력기구 11개국 등 모두 13개국 정상이 참석한다. 경제 협력과 공동 발전 방안을 논의한다. 중국, 러시아, 인도 등 3개국은 양 기구에 중복된다.

현대차는 고급차량을 지원해 자사의 기술력과 품질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차는 정상회담 연계 마케팅 활동을 통해 러시아 내에서 중대형 차량 판매 확대에 힘쓸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현대차 이미지를 높이고 이를 마케팅에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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