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 '디바이딤채 전기주전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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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위니아 '디바이딤채 전기주전자' 출시
  • 최미혜 기자 choimh@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6월 25일 10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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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위니아 '디바이딤채 전기주전자' 출시

[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대유위니아(대표 박성관)는 사용 편의성과 안전성을 강화한 '디바이딤채'(d° by dimchae) 전기주전자'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디바이딤채 전기주전자' 몸체와 뚜껑에는 2겹의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가 적용됐다. 가열 시 부주의한 접촉으로 인한 화상방지는 물론, 스테인리스 몸체의 내벽과 외벽 사이에 공기층을 지닌 단열구조로 설계돼 뛰어난 보온 효과를 제공한다.

지름 약 12.5cm의 넓은 물 주입구와 평평한 열판을 사용, 뚜껑을 열고 간편한 세척이 가능하다.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사용을 위해 설계된 부가기능도 눈에 띈다.

내부 측면에는 물의 양을 알려주는 수위 표시 선이 있다. 필요한 물의 양을 쉽게 가늠할 수 있다. 최대 1.7L 용량의 물을 끓일 수 있다.

제품 하단에 있는 LED램프로 된 전원스위치를 통해 전원 작동상태를 눈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주전자 뚜껑을 손쉽게 열고 닫을 수 있도록 손잡이에 원터치 자동 뚜껑 열림 버튼이 적용됐다.

물이 없을 때, 물이 끓은 후, 주전자를 들어올릴 때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는 3중 자동전원차단 안전장치도 있다.

사용 후에는 주전자 열판 아래에 있는 코드 보관장치를 이용해 코드를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열판이 360도로 회전돼 어느 방향에서도 주전자를 들고 내려놓기 편리하다.

대유위니아 관계자는 "'디바이딤채 전기주전자'는 소비자들이 전기주전자를 구매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인 위생과 사용 편의성, 안전한 사용을 위한 기능까지 모두 반영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온도조절전문가 딤채의 노하우가 담긴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바이딤채 전기주전자'는 초콜릿 브라운(KA17DC), 다크실버(KA17DS) 2개 모델로 출시된다.

가격은 공장출하가 기준 6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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