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현대건설, 서울 은평구 합리적 가격 '힐스테이트 4차' 분양 눈길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현대건설이 서울시 은평구 응암2동 620-1번지 일대에 3.3㎡당 1400만원 대로 분양중인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가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24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는 지하 4층~지상 15~19층 13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963세대 규모다. 이 중 521세대를 일반 분양하고 있다.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됐다. 6월 현재 전용면적 59㎡는 모두 계약이 완료됐으며 84㎡만 일부 세대 분양이 진행 중이다.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는 서울 도심과 가까운 입지에도 불구하고 서울 평균분양가 보다 낮은 평균 1410만원 대의 분양가로 공급된다.
뿐만 아니라 계약금 10%에 전 타입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까지 제공해 수요자들의 금융부담도 낮춰주고 있다.
이미 응암동 일대에 '힐스테이트 백련산 1~3차 3221세대의 분양을 완료한 현대건설은 이번 4차 분양으로 총 4184세대의 대 단지 힐스테이트 브랜드타운을 형성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는 특화된 안심설계를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아파트로 조성했다.
내부는 창의력 컬러벽지를 사용해 어린이의 학습과 감성에 도움을 주고 어린 자녀의 안전을 고려하여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한 둥근 모서리 가구를 적용할 계획이다.
또한 명지초, 충암초 등 명문 사립초등학교를 비롯한 초·중·고교가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근거리에 있어 교육여건 역시 뛰어나다.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층간소음 문제에도 신경 썼다. 공동주택 층간소음 대응 설계기준에 따라 층간소음 저감재를 일반적인 기준인 20㎜에서 30㎜로 강화했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천장고를 2350mm(우물천장 2480mm)로 높여 개방감도 확보했다.
지하철 6호선 새절역이 도보권이며, 3호선 녹번역과 6호선 응암역도 이용할 수 있다. 대중교통으로 광화문 및 종로 등 도심까지 수월하게 이동이 가능하며, 내부순환도로의 진입도 편리하다.
생활인프라도 잘 구축돼 있다. 인근 서울시립 은평청소년수련관 내 수영장 등의 체육시설과 문화센터 및 이마트, 서부병원, 대림시장, 응암시장 등 입주민을 위한 편의시설이 다양하다.
단지 가까이에 위치한 백련산에는 백련근린공원(1만9500㎡ 규모)이 있어 자연과 함께하는 웰빙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전 세대 남향위주의 배치로 채광과 통풍에 유리하도록 했다. 지형단차를 활용한 생태연못과 나무들이 어우러진 친환경 정원이 조성된다. 어린이놀이터, 건강산책로 등의 휴게공간과 주민운동시설을 갖췄다.
 |
||
단지는 건축물 입면 전체에 프랑스 디자이너 장 필립 랑클로와 공동 개발한 '힐스테이트 아트 컬러(Hillstate Art Color)' 2기 친자연 패턴을 적용해 주변의 환경과 어우러진 생생한 생명력을 드러낼 예정이다.
에너지 절감 시스템을 통해 스마트한 생활을 구현하는 것 또한 장점이다. 힐스테이트 세대 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전기·수도·가스 사용량의 실시간 점검이 가능하다.
대기전력 차단시스템·실별 온도제어시스템·전열교환 환기시스템 등을 설치하여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절감 할 수 있다.
또한 빗물 재활용시스템, 지열 냉난방시스템, 태양광 발전시스템, 태양열 급탕 시스템, 고효율 콘덴싱 보일러 등의 사용으로 낭비되는 에너지가 없도록 구현한다.
아울러 입주민에게 힐스테이트 스마트 앱이 제공돼 세대 내 에너지 사용 정보 확인이 용이하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분양가 상한제 폐지 이후 신규 아파트의 분양가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내에서 보기 힘든 합리적인 분양가로 희소가치가 높다"며 "중도금무이자의 금융혜택까지 있어 실수요자뿐 아니라 투자자도 관심을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의 견본주택은 서울 응암초등학교 뒤편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17년 8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2-302-7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