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롯데면세점, 제주에 '아름인 도서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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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롯데면세점, 제주에 '아름인 도서관' 개관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6월 19일 13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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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롯데면세점, 제주에 '아름인 도서관' 개관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신한카드(사장 위성호)는 롯데면세점과 손잡고 포인트 이용금액의 일정액을 기부, 제주시 지역아동센터에 '아름인 도서관'을 개관했다고 19일 밝혔다.

신한카드에 따르면 제주지역 '아름인 도서관'은 지난해 5월 제주 한림읍에 위치한 대화지역아동센터에 개관한 데 이어 이번이 2번째다.

양사는 전국 롯데면세점 온∙오프매장에서 사용된 마이신한포인트의 5% 상당액을 별도로 기부금으로 적립하고 있다. 이를 활용해 신한카드의 아름인 도서관 리모델링 사업을 공동 진행하는 중이다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신한카드와 공동으로 제주지역 아동들을 위한 아름인 도서관 개관을 후원하는 한편, 특수교육 분야의 일자리 창출, 장애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 등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포함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는 이달까지 전국 395개의 아름인 도서관을 오픈했다. 약 42만권의 장서를 지원하는 등 따뜻한 금융 대표사업으로 적극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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