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 대졸 신입인턴 정규직으로 정식 채용
상태바
라이나생명, 대졸 신입인턴 정규직으로 정식 채용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라이나생명, 대졸 신입인턴 정규직으로 정식 채용

[컨슈머타임스 조선혜 기자] 라이나생명보험(대표 홍봉성)은 지난해 선발한 대졸신입인턴 26명 중 22명을 신입사원으로 정식 채용했다고 11일 밝혔다.

라이나생명에 따르면 대졸신입 공채에서 선발된 26명의 인턴들은 1박2일 합숙 일정을 포함해 총 1주일간 입문교육 진행 후 현업에 배치됐다. 6개월간 실제 신입사원처럼 실무를 경험하는 직장내교육훈련(OJT)를 수행했다.

신입 인턴들은 6개월 간 현업에서 실무 적응능력을 평가 받고, 중간∙최종 평가 등 종합적인 검증을 통해 정규직 신입사원으로 선발되는 과정을 거쳤다.

라이나생명 홍봉성 사장은 "보험업계가 전반적으로 어렵고 청년실업이 문제가 되는 요즘, 지난해 첫 공채 1기보다 2배가 넘는 많은 인원을 정규 사원으로 채용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인턴기간 동안 체계적인 교육과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라이나생명의 문화를 습득한 신입사원들이라 기대하는 바가 크다"며 "앞으로 시그나 그룹의 미션과 비전을 가슴에 품고 멋진 라이나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경력 개발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