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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보장+만기환급 '현대라이프 ZERO MAX 암 보험' 인기몰이
[컨슈머타임스 조선혜 기자] 암에만 집중, 고액 보장을 갖추고 만기환급까지 가능한 '현대라이프 ZERO MAX 암 보험'이 30대 이상 중년 소비자층 사이에서 인기다.
26일 현대라이프생명에 따르면 '현대라이프 ZERO MAX 암 보험'은 치료비가 많이 드는 고액 암의 범위를 7개까지 확대해 경제적 부담이 큰 암 보장을 강화한 상품이다.
백혈병, 간암, 췌장암, 식도암 등 고액 암 진단 때 최고 7500만원까지 보장된다. 일반 암의 경우 최고 4500만원을 보장받는다. 가입금액 2250만원 기준, 암으로 인한 사망 때에는 4500만원의 보장을 받을 수 있다.
가입대상은 만 20세부터 60세까지다. 보장기간은 10년 또는 20년 만기로 선택할 수 있으며, 가입한도는 750만원에서 2250만원까지다.
35세 남성이 20년 보장, 20년 납입, 가입금액 2250만원, 통합보장형으로 가입하면 월 보험료는 5만850원이다. 비갱신형 보험으로 보장기간 동안 보험료 인상은 없다.
'현대라이프 ZERO MAX 암 보험'은 만기 생존 때 납입한 보험료의 50%를 환급받는 만기환급형 상품이다. 암에 걸리지 않아도 납입한 보험료의 50%를 환급 받을 수 있다. 환급금은 만기시점에 성인질병을 위한 건강보험에 가입하거나 필요에 따라 생활자금으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인 현대라이프생명의 재무설계사(FP)와 함께 모바일, PC 등을 통해 회원가입 없이 빠르고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현대라이프 웹사이트(www.zero.co.kr)에서는 실시간 채팅, 이메일, 전화상담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전화(1544-2900)를 통한 즉시 가입도 가능하다.
현대라이프생명 관계자는 "'현대라이프 ZERO MAX 암 보험'은 경제활동시기에 집중 보장되는 상품으로 특히 중년층에게 추천하는 암 보험상품"이라며 "만기환급금 상품으로 만기 때 생활자금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