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사랑 나눔 축제'로 온정 나눠…광고모델 정용화도 참여
상태바
BC카드 '사랑 나눔 축제'로 온정 나눠…광고모델 정용화도 참여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5월 12일 15시 56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BC카드 '사랑 나눔 축제'로 온정 나눠…광고모델 정용화도 참여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BC카드(사장 서준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 계층 이웃들에게 따뜻한 식사와 먹거리를 지원하는 '사랑 나눔 축제'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BC카드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서울 마포구 거주 독거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 500명을 대상으로 빨간밥차에서 갓 지은 보양식을 제공했다. 희망 생필품 5종 세트도 지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BC카드 서준희 사장과 임직원 봉사단 60명을 비롯해 박홍섭 마포구청장, 서울특별시 사회복지 협의회 황용규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BC카드 광고 모델인 씨엔블루의 정용화씨와 행사에 자원 신청한 BC카드 소비자 40명도 '사랑 나눔'에 동참했다.

BC카드는 지난달 만 20세 이상 BC카드 소비자를 대상으로 봉사활동 참가자를 선정했다. 그 결과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사연을 가진 지원자들이 응모했다. 충남에서 첫 차를 타고 올라온 자원 봉사자부터 입대를 3주 앞둔 예비 군인까지 한 마음 한 뜻으로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BC카드 서준희 사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주위의 외로운 어르신들을 비롯한 이웃들과 정을 나누기 위해 '사랑 나눔 축제'를 준비하게 됐다"며 "BC카드는 연간 45만명의 결식 계층을 지원하는 빨간밥차, 이동푸드마켓을 통해 나눔의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