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고메위크' 개최 "유명 레스토랑 대표메뉴가 반값!"
상태바
현대카드 '고메위크' 개최 "유명 레스토랑 대표메뉴가 반값!"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5월 11일 11시 24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대카드 '고메위크' 개최 "유명 레스토랑 대표메뉴가 반값!"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현대카드(사장 정태영)는 서울∙부산 지역 100개 레스토랑의 대표메뉴를 50% 할인해주는 '현대카드 고메위크(Gourmet Week) 16'을 오는 29일부터 내달 4일까지 개최한다.

11일 현대카드에 따르면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이 행사는 회당 참여 회원이 5만여 명에 이르는 레스토랑 위크 이벤트다.

현대카드는 고메위크 10주년을 기념해 엄선한 100개의 레스토랑에서 플래티넘 이상급 회원들에게 상시 판매 메뉴 중 엄선한 메뉴를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고메위크 할인 대상 메뉴는 참여 레스토랑의 오리지널 세트메뉴로 구성돼 각 레스토랑이 제안하는 대표메뉴를 파격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고메위크 이용은 회원당 일 1회 4세트까지 주문할 수 있다. 세트 메뉴가 없는 일부 레스토랑에서는 대표 단품 메뉴를 최대 8개까지 즐길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서울과 부산에서 동시 진행된다. 서울에서는 청담, 서래마을, 가로수길, 광화문, 삼청동 등에 위치한 80여 곳의 프리미엄 레스토랑이, 부산에서는 해운대, 달맞이길, 마린시티, 센텀시티, 서면 등에 위치한 20여 곳의 유명 레스토랑이 참여한다.

현대카드는 고메위크를 통해 새로운 레스토랑과 신진 셰프를 지속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이번 고메위크에서는 '볼트 스테이크 하우스', '이십사절기', '마누테라스', '재클린 다이닝 라운지', '마틸다' 등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레스토랑들을 새롭게 포함시켰다.

고메위크 예약은 현대카드 홈페이지 또는 현대카드 '마이메뉴'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참여점을 확인한 뒤 해당 레스토랑에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일부 레스토랑에서는 예약보증을 위해 예약보증금 제도를 운영할 예정이다. 취소 환불은 참여점 규정에 따른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고메위크는 매회 수준 높은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은 물론, 한식 비스트로, 아메리칸 다이닝, 스테이크 하우스 등 다양한 타입의 레스토랑을 소개하고자 노력 중"이라며 "기존 인기 레스토랑과 함께 새롭게 부상하는 신규 레스토랑을 추가해 소비자들이 고메위크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