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굿앤굿어린이CI보험' 입소문 타고 '최장·최다'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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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굿앤굿어린이CI보험' 입소문 타고 '최장·최다'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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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조선혜 기자] 현대해상(대표 이철영·박찬종)의 어린이전용상품 '굿앤굿어린이CI보험'이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통해 업계 '최장∙최다' 판매실적을 기록, 이목을 끌고 있다. 

28일 현대해상에 따르면 해당 상품은 어린이에게 일어날 수 있는 위험을 통합 보장한 상품이다. 지난 2004년 5월 출시 이후 올해 2월말까지 222만건, 1046억원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굿앤굿어린이CI보험'은 고액의 치료비를 요하는 치명적 중병상태인 백혈병 등 다발성 소아암, 중증 화상∙부식, 시각∙청각∙언어∙지체장애 등에 대해 보장해준다. 양성뇌종양, 심장관련소아특정질병, 장기이식수술, 중증세균성수막염, 인슐린의존당뇨병 등도 포함된다.

입원급여금, 자녀배상책임, 폭력피해, 유괴사고, 시력교정 등 어린이들에게 일어날 수 있는 위험들도 보장하는 등 고액보장과 높은 환급이 특징이다.

보험기간의 경우 10, 15, 18, 20세 만기는 물론 24세, 27세, 30세 만기까지 마련돼있다. 만기 때 100세 보장으로 전환할 수도 있다. 처음부터 100세 만기로도 가입 가능해 단 1번 가입으로 태아부터 100세까지 암∙뇌졸중∙급성심근경색 등 주요 성인질병에 대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중대한 상해∙질병을 집중적으로 보장하는 콘셉트에 맞춰 중대한 특정상해수술, 중대한 재생불량성 빈혈진단 보장 등이 마련돼있다. 입원실손의료비의 한도는 최대 5000만원, 통원실손의료비의 한도는 외래∙처방조제비를 합쳐 최대 30만원까지 가입 가능하다.

치아담보도 강화했다. 외상이나 충치로 인해 영구치를 발치한 경우에는 치아당 10만원을 지급한다. 젖니보존치료, 영구치보존치료, 영구치보철치료 등을 6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유치보존치료는 충치 또는 잇몸질환 치료 때 종류에 따라 아말감, 크라운 등 치아당 각 5000원에서 5만원을 지급하고 영구치보존치료도 치아당 1만원에서 10만원을 지급한다. 영구치보철치료는 충치∙잇몸질환 또는 상해로 인해 영구치 발치 보철치료를 받은 경우 치료종류 별로 영구치당 50만원, 보철물당 100만원을 지급한다.

자녀의 정신질환까지 보장해 위험보장의 사각지대를 축소할 수 있도록 했다. 정신적장애진단 보장에서는 자녀가 지적장애, 정신장애, 또는 자폐성장애로 인해 1~3급 장애인이 되는 경우에 보험금을 지급한다.

기존 실손의료비에서 보장하지 않던 해외의료기관 치료비의 경우 입원치료비 중 실제부담액의 40%를 보장해주는 해외치료입원의료비 특약을 신설해 의료보장 기능을 강화했다.

△아토피∙천식 등 환경성질환 △컴퓨터단말기(VDT)증후군 △중이염과 같은 생활질환 △치료가 어려운 희귀난치성질환 △서구화된 식습관 등으로 최근 발병률이 급증하고 있는 성조숙증 등까지 차별화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폭넓은 부양자 관련 담보들도 포함하고 있다. 모성사망∙일상생활중배상책임(가족)보장까지 선택 가능하다. 임신출산질환입원일당∙수술, 유산입원일당∙수술 담보를 통해 임산부에 대한 위험보장도 적용된다.

각종 사고∙질병에 대한 고보장은 물론 계약 2년 경과 후부터 소비자 요청 때 회사가 정한 한도 이내에서 보험년도마다 1회 중도인출이 가능하다. 자녀교육비 등으로 자금을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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