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신학기 손주 선물 챙기는 '할빠·할마' 발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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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신학기 손주 선물 챙기는 '할빠·할마' 발길 이어져
  • 김수정 인턴기자 crystal@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2월 26일 16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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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신학기 손주 선물 챙기는 '할빠·할마' 발길 이어져

[컨슈머타임스 김수정 인턴기자] G마켓은 이달 들어 책가방, 노트북 등 신학기 선물 품목을 구매하는 50대 이상 소비자가 다른 연령층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G마켓에 따르면 이번 달 50대 소비자의 초등학생용 책가방 구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50% 증가했다. 이달 초등학생용 책가방의 총 판매량은 9% 늘었다.

고학년 신학기 선물로 인기 있는 노트북도 비슷한 추이다. 50대 이상 연령층에서 노트북 구매량은 작년에 비해 16% 증가했다. 전체 노트북 판매량은 6% 성장했다.

G마켓 마케팅실 박혁 팀장은 "손주를 위해 아낌없이 지갑을 여는 할아버지, 할머니가 신학기 시즌 큰손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조부모 세대의 손주 사랑이 각별해지면서 손주를 위한 씀씀이는 갈수록 커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G마켓은 신학기 맞이 할인 행사를 다양하게 열고 있다.

모바일 앱을 통해 신학기용품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구매금액의 30%를 G마일리지로 돌려준다. 한도는 3000원까지다. 해당 혜택은 다음달 1일까지 계속된다.

매일 오픈하는 '신학기 슈퍼딜' 상품을 구매해도 G마일리지를 적립해준다. 슈퍼딜에서는 26일 '자이너스 원목 접이식 책상'을 70%할인된 1만4900원에 판매한다. 같은 날 '레인보우 LED 스탠드'는 35% 할인된 2만5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27일의 슈퍼딜 상품은 '파워다이노', '헬로키티' 등 아동 캐릭터 책가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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